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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액션 영화 <도둑들>의 줄거리
영화 "도둑들"은 2012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주인공인 마카오박(김윤석)는 전직 갱단원 출신의 천재 도둑으로, 어릴 적 가족을 잃고 난 뒤 범죄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의 꿈은 세계 최고의 보석인 '호텔 라 그레코의 진주'를 훔치는 것입니다. 파리에르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도둑 '마크스'의 계획을 듣게 되고, 그를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팹시(김혜수)는 여성이었고, 이미 과거의 행적으로 인해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파리에르는 마크스와 함께 팀을 꾸려 '호텔 라 그레코의 진주'를 훔치기로 합니다. 그러나 각 팀원들은 서로를 믿지 않는 상황에서 대단한 보석을 훔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교묘한 계획과 감동적인 인간 이야기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몰입도 높은 범죄 액션 영화로서 국내외에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화 등장인물
마카오 박(김윤석) -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칠 계획을 세웁니다. 실은 자신의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웨이홍을 만나기 위한 수법이었습니다..
팹시(김혜수) - 금고털이 이고금고털이이고, 4년 전 뽀빠이, 마카오 박 과 금고를 털다가 이상한 이유로 CCTV에CCTV 모습이 찍혀서 자수 형식으로 잡혔다가 모범수로 가석방됩니다.. 그 당시 연이이었던 마카오 박 이 자신을 배반했다고 생각합니다.
뽀빠이(이정재) - 4년 전 마카오 박이 팹시와 자신을 버리고 혼자 도방 갔다고 주장하지만 모두 뽀빵이의 계획이었습니다.
애니콜(전지현): 줄타기 전문가이고, 미인계를 활용한 잠입과 정보수사 전문입니다. 잠파노와 러브라인을 그립니다.
씹던 껌(김혜숙)연기에 능하기 때문에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연기로 시간을 끌기 전문입니다. 씹던 껌을 범죄에 이용하고 복잡한 가정사로 이혼을 3번이나 했습니다. 첸과 부부로 위장하여 활동하다가 진짜 사랑에 빠집니다.
잠파노(김수현) - 한국팀의 막내로 와이어 컨트롤를 담당합니다. 애니콜을 일방적으로 좋아하다가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첸(임달화) - 홍콩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총기에 능하고 머리 회전이 빠릅니다. 도쿄에서 3년 살아 일본어를 잘해서 씹던껍과 일본인 부부로 위장합니다.
앤드류(오달수) - 한국 서울 출신이지만 어릴떄 중국으로 이주하여 북경어와 영어에 능통합니다.
줄리(이심결) - 첸의 팀에 새로 합류하 금고털이 전문이고 실제로는 홍콩 경찰입니다.
조니(증국상) - 총기 전문가이고 중국팀에서 막내로 보입니다.
영화의 명대사와 관전 포인트
"도둑들"은 많은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명대사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명대사]
"나의 꿈은 진주를 훔치는 거야." - 마카오박이 자신의 꿈을 밝히는 대목.
"돈에 집착하면, 한 곳에 너무 많은 집착이 된다." - 팹시가 돈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대사.
"거기 뭐가 있던지 간에, 넌 거기서 머물러선 안 된다." - 팹시의 지혜로운 충고.
"죽음도 달라붙는 놈이 있다면, 나도 그놈을 따르겠다." - 마카오박의 냉정한 성향을 보여주는 대사.
[관전 포인트]
팀의 다양성: 각 팀원들은 다른 전문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들의 협력과 조화가 작전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계획의 복잡성: 보석을 훔치는 작전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게 계획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서의 긴박한 상황과 전략의 전개가 관객을 긴장시킵니다.
캐릭터 간의 갈등과 협력: 팀 내부의 갈등과 신뢰 문제는 작전의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장면 중 하나로, 캐릭터 간의 관계 발전이 흥미로운 요소입니다.
의외의 전개: 작전이 진행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상황과 반전이 발생하여 관객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명대사와 관전 포인트는 "도둑들"을 관람하는 동안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요소 중 일부입니다.